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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려는 자'의 희비 교차…SSG 웃고 KIA 울었다
16일 창원 NC전에서 역투하는 SSG 선발 박종훈.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모처럼 투타에서 완승을 거둬 선수 수성에 파란 불을 켰다. 반면 5위 KIA 타이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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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생각을 안 하니 야구가 잘 됐다… 후반기 3할 타자의 비결
한화 외야수 노수광. 사진 한화 이글스 야구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으니 잘 풀린다. 뜨거운 후반기를 보내는 한화 이글스 외야수 노수광(32)의 비결이다. 한화는 8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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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광 1539일만의 4안타… 한화, 두산에 5-4 승리
한화 외야수 노수광.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4안타를 친 외야수 노수광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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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은퇴 시즌 맞나...'조선의 4번 타자'이대호 7일 만에 또 만루포
일주일 만에 또 만루포를 터뜨린 롯데 이대호. 뉴스1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타자 이대호(40)가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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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한국인 역대 4번째 한 시즌 100안타 고지
100안타를 기록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시즌 100안타를 채웠다.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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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가 끝냈다… 키움, 5차례 역전 끝 6연패 탈출
키움 히어로즈 전병우. 연합뉴스 다섯 번의 역전을 주고받은 끝에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 전병우는 올 시즌에만 끝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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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없어도 되네? 맨유, 라이벌 리버풀 꺾고 개막 첫 승
후보 선수로 전락한 맨유의 호날두(왼쪽)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벤치에서 동료들에게 작전을 전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통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라이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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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라이벌 리버풀 꺾고 개막 첫 승...호날두는 교체 출전
맨유가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사진은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에릭 텐 하흐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라이벌 리버풀을 꺾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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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키움 5연패 빠진 사이…4위 KT 0.5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판도가 크게 흔들린다. 3위 키움 히어로즈의 부진과 6위 NC 다이노스의 약진 속에 KBO리그 순위표가 지각 변동 조짐을 보인다. 일찌감치 굳어진 듯했던 5강 구도에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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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고…프로야구 판도가 요동친다
키움 이용규가 21일 고척 SSG전에서 파울 플라이로 아웃 당한 뒤 주저 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판도가 흔들린다. 3위 키움 히어로즈의 부진과 6위 N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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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결승타 NC 오영수 "어떻게든 중심 맞추려고 했다"
NC 1루수 오영수. 사진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3연승을 질주했다. 연장 11회에 9점을 뽑는 저력을 발휘하며 KIA 타이거즈를 물리쳤다. NC는 18일 광주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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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트레일리…롯데 2연패 탈출
댄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의 돌아온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4·미국·사진)가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롯데는 10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스트레일리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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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지옥의 2연전 레이스 돌입…개선책 나올까
폭염 경보 속에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연합뉴스 무더위가 정점을 찍는 8월의 프로야구 레이스에 또 하나의 변수가 생긴다. KBO리그는 오는 13일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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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상대로 2회 7득점…키움, LG 꺾고 하루 만에 2위 탈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연속 경기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75'에서 마감했다. 키움 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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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진만 감독대행, 두산 꺾고 첫 승…LG 2위 복귀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대행.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사령탑 교체 후 처음으로 이겼다. 박진만(56) 감독대행은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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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닮고 싶은 김광현 눌렀다…키움, 4연패 탈출
SSG 랜더스의 베테랑 투수 김광현과의 신·구 에이스 대결에서 승리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시즌 11승째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3)의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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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8호 홈런, 탬파베이는 4연패 탈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린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팀도 4연패에서 벗어났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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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만에 웃었다…삼성, 13연패 끝 승리
프로야구 삼성 선수들이 24일 키움을 8-0으로 꺾은 뒤 관중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허삼영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구단 역사상 최다 기록 타이인 13연패에 빠져 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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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2K 1실점+2안타 2타점 오타니, 50년 만에 3루타 친 투수 진기록
투타에서 펄펄 날아다닌 오타니. [AF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투타에서 특급 활약을 펼친 끝에 팀을 연패에서 구했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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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김도영 감잡았다…이달 타율 0.360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맹타를 휘두르는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가운데). 타격폼을 고친 그는 12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쳐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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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점포 2방' LG, 두산 대파하고 5연승
8일 두산전에서 3점 홈런을 터트린 LG 김현수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 LG 김현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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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마음 안 좋다"…역전 만루홈런에도 고개 숙인 이유
두산 허경민이 6일 잠실 키움전 7회 말 1사 만루에서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허경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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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이대호, 14년 연속 10홈런·100안타…역대 2번째 위업
6일 인천 SSG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 14년 연속 10홈런 고지를 밟은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타자인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와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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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세 번만에 8연승 성공
3일 고척 한화전에서 시즌 10세이브를 올린 키움 이승호.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강력한 불펜진이 연승의 밑거름이 됐다. 키